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0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5년 11월 안산 919취업광장’을 개최한다(포스터).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0일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2025년 11월 안산 919취업광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산시일자리센터와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협업해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채용행사로, 구인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에 우수 인재를 연결하고 바다이야기오락실 ,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30여 개 우수기업이 참가해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 등 입사지원 서류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1:1 채용면접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현장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지원받을 바다이야기5만 수 있다. 또 일자리 유관기관의 취업 상담과 재무 상담도 함께 운영된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9월 경기도와 공동으로 개최한 ‘안산시 스마트허브 2040 & 경기도 5070 통합 일자리박람회’에서 40개 기업이 참여하고 1,3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리는 등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구인 기업과 구직자 야마토게임예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행사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참여 기업 정보와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청 누리집 ‘안산시 주요서비스, 취업(일자리)정보’에서 확인하거나, 안산시일자리센터(031-481-293 오징어릴게임 1, 2919)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근 시장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 실현”… 강소형 사업 시동



문숭성 안산시 스마트도시과장(사진 가운데)과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안산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참여기관 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 황금성오락실 진제공｜안산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4일 스마트도시과 회의실에서 ‘안산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참여기관 협약식을 열고,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안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속 가능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안산시를 비롯해 ▲㈜동해종합기술공사 ▲씨엠티정보통신(주) 등 주요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스마트도시 서비스 발굴 및 실증 ▲데이터 기반 도시문제 해결 ▲교통·환경·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기술 적용 ▲성과 확산 및 시민 참여 확대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해종합기술공사는 도시기반시설 및 스마트 인프라 구축 분야의 전문성을, 씨엠티정보통신(주)은 통신·IoT·데이터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안산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참여기관과 함께 혁신적인 도시 서비스를 발굴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람 중심의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고, 지역 내 기술기업·대학·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도시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박병근 기자 localcb@donga.com
박병근 기자 기자 admin@gamemong.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