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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자연 친화적인뒷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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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윤철 작성일20-06-22 17:17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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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자연 친화적인뒷간.










보르네오섬의 구눙물루 국립공원에는 네펜테스 로우이(N. lowii)라는 벌레잡이통풀을 산지나무두더지’라는 포유류가 통풀을 화장실로 쓰는 모습..jpg


먹으면서 쌀 수 있다고...


아쉽게도 사람용은 아니라는...


여기서 또 하나!!!


식물학자 중에는


벌레잡이 통풀 안의 물을 마시기도 한다고 함.


맛은 그닥없다고... 자칫 건더기가 있지는 않을지...


 


아래는 박쥐가 집으로 쓰는 모습이라고...


보르네오 밀림에 사는 벌레잡이통풀인 ‘네펜테스 헴슬레야나(N. hemsleyana)’는 박쥐와 공생. 통풀 안에서 낮잠을 잔다.  식물은 흡수하는 질소의 13을 박쥐로부터 공급받는 것으로 드러났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