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남자랑 결혼한 이쁜 여사친한테 왜 결혼했냐고 물어보니...

몇년 지난 이야기 인데 

대학교 시절 같은 동아리때부터 저희 학번에서 유명했던 친구인데 존잘남들만 만났었는데 결혼한 남자가 너무 평범했어요

그래서 물어보니

얼굴값 안하는 잘생긴 남자를 자기는 본적이 없다고 엄청 불안하다고 하네요 

이쁜 여자가 젤 속편할꺼 같은데 자기 생각으로는 잘생긴 남자가 먹이사슬 최고 위인거 같다고

성실하고 성격맞는 남자가 편하다네요

진짜 학교에서 알아줄 정도로 이쁜애였는데 저런말을 하니 잘생긴 남자의 인생은 과연 어떨까 궁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