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크가 뭐시기 투표 1위를 받았네 해서 봤습니다만...
2시즌 6되기까진 그 어떤 뭔 일일인지 뭐때문에 이난리인지 뭐가 핵심인지 그때나 나옵니다.
그전에는 그냥 너무 많은 사람들의 누가 누군지 알아야 뭐 드라마를 제대로 볼 수 잇을것이다라는 압박감에
과거 현재 미래 더 과거 등의 등장인물들이 누군지 따라가다가 끝납니다.
다아나믹한 재미가 없습니다.
걍 히어로즈처럼 다양한 인물 떡밥부리다 회수도 못하고 제작 중단된 그런 꼴 나지 않을지..
히어로즈는 재미나 잇었지
1. 재미가 없음
2. 계속 더과거 과거 현재의 바뀐 사람얼굴 매치시키느라 피곤함
3. 그게 누군지 알아도 별다른 핵심 스토리가 없음
4. 주인공 외엔 다 겉저리 왜 나오는지 뭐하는건지 떡밥은 무지하게 뿌리는데
별 중요한 것도 없음
5. 2시즌 중반가면 아 이거땜에 이러는구나 하는데 근데 정작 그날이 왜 그렇게 된건지 봐도 모름
6. 3시즌 가면 딴 평행 세계 같은 인물들이 역할을 바꿔 등장함.. 동공 지진.. 다시 누가 누구의 관계인지 파악하느라 욕나옴
7. 왜 그렇게 해야만 하는지 의미도 없음. 걍 지겨우면 꼬아놓을테니 다시 외워봐 이수준 이상 이하도 아님
8. 1,2 시즌의 떡밥과 그렇게 뛰어다니는 이유들은 안나오고 왓다 갓다 만나면서 알수없는 편들기 이야기만 하다 끝남
9. 3시즌 3개 남겨놓고도 대체 이때까지 본 것들에 대한 의문이 1도 풀리지 않음. 환장함. 욕을 넘어 내가 이거 주위에 절대 보지말라고 말린다는
오기가 생김
10. 이런식이면 시즌 4,5가 와도 떡밥은 회수도 안하고 뜬구름 잡듯이 더더 미래 평행 세계의 과거 미래 더 과거 더더 미래까지
등장 인물 한 트럭 내려놓으면서 외우기 복습시킬 듯.
3시즌 후반에 한숨 쉬면서 보면 옆에서 왜 다른 영화보지 끝까지 보냐고 구박함
본게 아까워서! 외쳐보지만 ..
시간이 아주 그냥 남아돌고 보면서 흥미가 짜증과 분노로 변하는걸 느끼고 싶다면 보시길.
드라마 사상 이렇게 불친절하고 떡밥 많고 설명없는 드라마는 이게 탑일듯
뿌리고 걍 딴데로 넘어감
기승전도 없음
기승만 있다가 끝남
결국 시즌 마지막에 마감이 되는데 더 시즌이 나오지는 않은 종결.
봐도 모르는 내용들
- 박사의 기계가 왜 첫 아포칼립스가 되는지? 걍 기계만들었다는 의미인건지?
- 두번째 아포칼립스도 왜 폭발이 생기는지 안나옴 et 손가락 만나면 터지나?
- 눈 까메져서 죽은 애들은 뭔가요. 누가 왜? 아시는 분 - 노아와 헬게가 타임머신을 만드는거 같은데 왜 무슨 기술로...? 뭘로..?
떡밥 덩어리 비비고 꼬고 했지만
결과는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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