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한 20대 보안 요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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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판효 작성일21-04-02 15:02 조회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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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40분쯤 서울대학교 한 건물의 여성화장실을 휴대전화를 이용해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이 경찰에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CCTV를 확인해 A 씨를 붙잡았습니다.
붙잡힌 A 씨는 서울대학교 하청업체 소속 보안요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호기심 때문에 불법 촬영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의뢰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53185
A 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7시 40분쯤 서울대학교 한 건물의 여성화장실을 휴대전화를 이용해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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