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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혼자 산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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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공 작성일21-04-27 10:22 조회1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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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곽동연(당시 18세, 현재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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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이는 반지하에 살고 있음 움직이다가 어디 박고 아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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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라 대충 때우지만챙겨먹을건 챙겨먹고 다림질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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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한다길래 학교 가까운줄 알았는데 1시간 30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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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다 친구들 만나서 밥버거 먹고

성적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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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식도 했겠다 신나게 집 가고 있는데 토사물 발견

클럽을 다 없애야 한다는 흔한 1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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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할수록 빡치지만 청소하기로 결심..

토한 사람을 욕하면서 열심히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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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집안의 청소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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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다하고 밥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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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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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만나서 연애얘기

친한형들 만나서 진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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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누나랑 통화해서 연기연습 일정 잡고~

필요한거 없냐니까 창문이여,, 라며 반지하의 불편한점에 대해 말하고

벌레 퇴치 계획 세우고

방학숙제 미리하자 해놓고 막상 안내문 보고 미루기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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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랑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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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한테 전화걸었는데 아빠가 전화받아서 깜짝 놀람


그리고 취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