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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코로나19 확진..맹장염 수술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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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상민 작성일22-02-22 23:42 조회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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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지민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민은 어제 경미한 인후통과 함께 복통 증세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와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지민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빅히트뮤직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지민은 수술을 받았다"면서 "수술은 잘 마무리됐고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민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지만 호전되고 있다"며 "바이러스 전파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동안 다른 멤버와의 접촉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탄소년단에서는 지난달 멤버 슈가, RM, 진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가 완치됐습니다.

http://news.v.daum.net/v/20220131185159873